화요일, 9월 27, 2005

[펌]구글의 웹기반 OS 개발 루머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응?

구글이 웹을 기반으로 OS(운영체제)개발로 나아 가고 있다는 것은 여기저기에서 논의 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지난 주에 구글의 웹 기반 OS에 개발에 관한 머릿기사가 10개도 넘었던 것 같구요.그런데 미래에 대한 전망은 언제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에 기반한 운영체제가 미래에는 인터넷에 접속하여 웹상에서 해결하는 웹 기반의 운영체제로 바뀔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회의적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보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 지를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하여간 아직은 루머 수준이기는 하지만 구글은 웹?기반으로 한 운영체제를 만든는 것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이고, 이것이 성공하게 되면 비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이 될 것입니다. 그럼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지 궁금해 지지 않습니까?

묵묵히 비스타 개발에만 몰두?
CNet 뉴스의 Microsoft playing safe를 읽어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전수를 두는 것 같군요. 앞으로 AB둘중의 하나가 인기를 끌 것인데 그중 어느것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한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은 둘다 준비하는 것일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스크탑 OS와 웹 기반 OS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비스타 사이드바 가젯과 start.com의 동시 개발조직구조 개편을 통한 MSN과 윈도우의 통합 관리윈도우 비스타의 모든 문서의 포멧 형식이 XML에 기반할 것이란 점에서 웹을 기반으로 한 OS로의 확장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점위와 같은 점들을 고려해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스크탑 기반과 웹 기반의 OS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는 의견도 어느정도는 신뢰성이 있어 보입니다.    

댓글 1개:

익명 :

구글의 프로그램은 신뢰가 간다.

실력 좋은 사람들을 대거 영입했다는 소리가 광고만은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