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6월 20, 2010

포천 아트벨리


포천 아트벨리에 왔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데요 길을보니 걸어서 가기에는 아이들로서는 좀 힘이 들겠더군요.



















일요일, 6월 13, 2010

파괴머신 상빈이

이것이 상빈이의 파워랍니다.
어떻게하면 이렇게 대파시킬수 있는것인지...
ㅜ.ㅜ;;












문제있어라는 자세군요...


















견들도 어처구니 없는지 서로 얼굴만 처다봅니다.


토요일, 6월 12, 2010

태권도 심사


작은 아이가 하도 매달리는 바람에 제대로 찍은것이 없네요.

새로운 켐코더를 사용한것인데 품질이 좋질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운데다가 사용하기가 편하네요.

우수상을 받아오기는 했는데 아직 많이 허약해 보여서 아쉽군요.









유식한 할아버지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 거야~~.
"도사" 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 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러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 하는 거야?"
"아,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 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 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 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 거야."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 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 야"
"네? 화장실이요? 여 기가 화장실이라고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
*
*
"아, 이거? 참 내 !...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변소"
"多不有時 젊은이가 그것도 몰라?"
에~이 참 내!


수요일, 6월 02, 2010

제1부대 진실의 시간


무난하게 볼만하지만 좀 거치다고 할까요.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전체적인 진행의 발란스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재나 주재는 꽨찮다고 생각되는데요. 역시 연출력이 부족하다는 느낌. 그림체는 좋습니다만 유치한 그림과의 경계에서 아슬아슬 줄다리기하는 듯합니다. 특히 나디아를 쫓는 두명의 SS여자 요원은 정말이지... 따로 띠어 놓으면 그냥 바로 3류 애니를 연상시키더군요

일요일, 5월 02, 2010

KTCF 태권도 챔피언쉽에 출전한 상윤이....

KTCF 태권도 챔피언쉽에 출전한 상윤이....


아들이기는 하지만 객관적으로 시합에 출전할 실력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게 일회전 탈락이네요.

출전자는 모두 이미 동매달을 확보하고 하는 시합이라 매달은 받았습니다만 아쉽기는 해요. 생각보다 잘했거든요. 인사할때부터 긴장했는지 소리를 못들었는지 우물쭈물하더니 역시나 감점 요소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수요일, 8월 05, 2009

대장금 테마파크 주차장쪽에 수영장


임시로 운영하는듯하지만 공간도 넓고 상당히 잘 꾸며놨네요.

중간에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와서 몰랐지만 금방 아무일 없었던듯 날이 갠 덕분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물은 상당히 차갑네요.

아이들은 추위를 모르는듯 바로 물에 뛰어들어가서 놀았지만 전 상당히 발이 시렵더군요.

옥토끼 우주센터

수요일, 9월 24, 2008

남이섬

3대가 같이 남이섬에 갔다왔습니다.